산울림 아니벌써 듣기 가사 (산울림 데뷔곡)

산울림 아니벌써 듣기 가사 (산울림 데뷔곡)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산울림의 <아니벌써>입니다.

이 노래는 1977년 발매된 

산울림의 1집앨범 <아니벌써>에

실려 있는 곡으로

산울림의 데뷔곡입니다.

 

발표하자 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대마초 사건으로 

침체되어 있던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밝고 경쾌한 느낌,

그리고 신선한 느낌의 노래는

발표당시 말그대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산울림은

김창완 김창완 김창익으로 

구성된 3인조 형제밴드입니다.

1집에서는

<아니벌써>와 더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불꽃놀이><문좀열어줘>등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감상해보시죠

 

산울림 아니벌써 듣기 가사 (산울림 데뷔곡)

 

 

산울림 아니벌써 듣기 가사 (산울림 데뷔곡)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