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혼유사고 예방법

생활정보|2019. 3. 12. 14:25


주유소 혼유사고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유사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유사고는 경유차량에 휘발유를 주입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로 인하여 차량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요즈음 혼유사고가 흔치 않게 발생학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혼유사고를 당한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해당 주유소에서 차량 수리비는 보상을 받았지만 

고생한 것 생각하면 지금도 머리가 아픕니다.

 

 유가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경유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디젤 승용차의 구입이 많이 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혼유사고 역시 많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혼유 사고는 주로 주유소에서 발생하는데 

주유소 직원들의 업무미숙이나

 다양해진 차종으로 인한 업무 미숙이 그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같은 차종에서도 어떤 차는 경유를 넣고, 

어떤 차는 휘발유를 넣기도 하기 때문에 

혼유사고사 생길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그러면 주유소 혼유사고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혼유사고 예방법

 

1

주유소 직원은 주유 전에 

운전자에게 경유인지 휘발유인지 

기름의 종류를 먼저 확인합니다.

   운전자도 유할 때 꼭 주유원에게 

기름의 종류를 이야기 합니다.

 

2

주요소에서는 혼유를 막기 위해 

휘발유는 노란색주유기로 주유하고,

경유는 녹색이나 검정색 주유기로

 주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식을 알아두면 혼유를 막을수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 셀프주유소가 많이 보급되어서 

운전자도 꼭 유종별 주유기의 

색깔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휘발유: 노란색주유기   

경유 :녹색이나 검정색 주유기

 



3

주유소 혼유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주유구에 해당 차량의 유종을 나타내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주유시 반드시 영수증을 챙겨 두세요

그래야 사고 처리시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5

주유소 혼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즉시 자동차의 시동을 끕니다.

자동차 시동을 정지한 상태에서는 

혼유사고 발생시 연료통만 교체하면 됩니다. 

그러나 시동을 끄지 않고 주유했거나

 혼유상태에서 운행을 했을 경우 

차량의 엔진이 손상되는 등 

큰 수리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혼유량이 많지 않고 시동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주유하였다면 

연료탱크에 기름을 모두 뺀 다음 

다시 해당 기름을 주유해 세척한 한 뒤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혼유 사고가 있었다면 기본적으로 

가까운 정비소에서 정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유소 혼유사고는 

디젤 차량에 휘발유를 주유했을 경우 

차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혼유사고가 일어난 상태에서는 절대로 차량 시동을 걸지 마세요. 

정비소로 견인해서 청소 및 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휘발유 차량에 

경유가 섞인 휘발유가 주유 되어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연료통 세척 및 점화 플로그 교체하는 정도의 정비로

차량이 정상화 되었지만

지금도 그날 고생한 것

 생각하면 등에 식은 땀이 납니다.

 

 

지금까지 혼유사고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사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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